선암사

종무소종단 소식
제목 제7대 교육원장 현응스님 기자간담회   2015-01-21 (수) 14:02
글쓴이   7,240
관련링크   http://indra.or.kr/bbs/board.php?bo_table=02_news&wr_id=973 [4220]



별첨파일 : 교육원 주요사업내용

 

 

2015년 교육원 신년 기자간담회

 

“지혜를 이루고 자비를 실천하는 승가교육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종도여러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종도여러분께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의 2015년도 사업방향과 그 주요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15년 1월은 교육원의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첫출발이지만, 동시에 향후 5년간의 7대 교육원의 업무가 개시되는 원년이기도 합니다.

 

지난 5년간의 교육원 사업은 종도 여러분과 불자대중의 관심과 성원으로 크고 작은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출가제도의 다변화! 행자과정의 체계적인 교육매뉴얼 정립!

승가대학과정의 교육내용 전면개편!

승가대학원 등 전문교육과정 확대시행!

모든 스님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교육 전면실시!

승가고시 전형방법 개선!

각종 장학제도 활성화 등...

 

지난 5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이상의 각종 승가교육 사업들은 모든 스님들이 지난 2600년 동안의 불교를 두루 파악하여 올바른 불교관을 확립하고, 현대사회에서의 불교교화를 충실히 하고자 함에 목표를 두었습니다.

승가대학의 경우, 선어록 및 대승경전 등 총 10여권의 한문불전을 강독하던 과거의 교육과정을 7개 분야 36과목으로 전면 개편했는데, 이는 단순한 양적 확대가 아닌 불교관 확립에 필요한 질적 균형과 조화를 위해서며, 또한 그를 통한 상승효과를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한국사회는 지난 100년 사이에 전제왕권사회에서 민주공화정으로, 단순농경사회에서 다양한 산업이 어우러진 첨단문명사회로, 유불선 동양사상시대에서 서구문명과 제도에 기반한 현대적 각종 사상과 제도의 시대로 변모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불교교화의 내용과 방법이 당연히 달라질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불교의 역사도 2600년이 흐르는 동안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가르침으로 변화, 발전해 왔는데, 세계화 시대의 추이에 따라 최근 15년 사이에 동서양의 많은 나라에서 전승되는 불교가 한국사회에 들어와 서로 가르침을 놓고 경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불교공부를 위해서도 그러하고, 교화활동을 위해서도 그 교육량이 엄청나게 늘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 비단 불교 뿐만 아니라 사회 모든 분야의 교육 또한 그러합니다.

 

지난 5년간 교육원이 추진한 각종 승가교육사업이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반하고 있었다면, 향후 5년간 열어가고자 하는 교육원의 사업 또한 이러한 문제의식을 변함없이 유지하면서 각종 사업을 심화시키고 확대해나가겠습니다.

이러한 각종 사업은 최종적으로 불교의 양대 덕목인 ‘지혜’와 ‘자비’로 회향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뜻에서 제7대 조계종교육원은 향후 추진하는 사업의 지표를 나타내는 슬로건을 “지혜를 이루고 자비를 실천하는 승가교육”이라 정했습니다.

 

이러한 목표에 따라 교육원은 2015년부터 다음과 같은 사업들을 보다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 번째, 현대사회와 한국사회에서 구현되고 실천될 이 시대의 불교관 정립과 다양한 승가상(僧伽像) 제시, 그리고 이와 관련된 불교교육내용 계발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교육원은 한국불교의 장점이자 특성인 ‘통불교’ ‘조계선풍’ ‘원돈문

라오스 어린이 지뢰예방교육 기금 전달 
연탄나눔 릴레이 확산. 총무원장 자승스님도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