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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일본의 한 해저 갱도가 무너져 183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는데요, 이 중 조선인 강제징용자가 136명도 차가운 바닷 속에 가라앉았습니다. 채탄광부 대부분이 조선인이어서 ‘조선인탄광’이라고 불렸던 ‘조세이탄광’ 희생자 위령재가 올해도 봉행됩니다. 남동우 기자입니다.-------------------------------관음종은 오는 20일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조세이탄광 수몰사고 희생자 추모광장에서 추모식과 위령재를 봉행합니다.위령재에는 총무원장 홍파스님을 비롯해 관음종 산하 영산작법연구회, 금별가야금 연주단 등 54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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