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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원 이사장의 불미스러운 사태를 두고 기원정사 설봉스님이 무기한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설봉스님은 어제 안국동에 위치한 선학원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2층 난간에서 이사장 퇴진을 촉구하며 이틀째 단식정진에 들어갔습니다.전국비구니회장 육문스님 등 임원진은 어제 선학원을 방문해 설봉스님을 위로하며 뜻을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설봉스님은 이사회의 참회와 사퇴를 요구하며 선학원 정상화 대책위원회 구성을 촉구했습니다.보도=이 동 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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