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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긴급재난구호봉사대 네팔 지진 현지 선발진 급파   2015-04-27 (월)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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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토) 네팔 동부지역에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불과 81km지점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4월 26일 19시를 기준으로 사망자 2,288명, 부상자 5,850명을 넘어서는 등 인명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는 네팔 동부지역 강진과 관련하여 26일 재단 내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언론매체와 네팔 현지 연계시설 담당자들을 통해 상황을 파악하였으며, 27일 오전 총무원장 주재 긴급회의를 열어 대한불교조계종긴급재난구호봉사대(총재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선발대를 파견하여 피해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불교의 자비와 나눔정신을 실천하는 구호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선발대(단장 : 사회국장 각평스님)는 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보다 빠른 현지상황 파악과 피해지역 접근을 위해 태국 방콕을 경유하여 24시간 이내에 카트만두에 입국하는 일정으로 파견하며, 피해지역 확인 및 피해규모 파악 후 상황판단을 통하여 본진파견을 비롯한 종합적인 긴급재난구호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보경스님은 “네팔 지진 피해지역의 신속한 상황파악과 더불어 현지에 필요로 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비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불교계 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긴급재난구호봉사대는 1996년 경기도 연천, 문산지역 집중호우 재해에 따른 국내 첫 재난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작년 필리핀 하이옌 태풍피해 지원까지 국내외 다양한 재난구호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05년 스리랑카, 파키스탄 지진 피해, 2006년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2010년 아이티 지진피해, 2011년 일본 지진 쓰나미 피해 등 지진피해에 대한 지원활동에 발 빠르게 동참한 경험과 사례가 있는 바, 이번 네팔 지진피해의 지원활동에서도 현지 연계시설과의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지원활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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