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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땅을 촉촉하게 적신 어제 수원 봉녕사에서 승가대학과 금강율학승가대학원 입학식이 봉행됐습니다. 학인스님들의 마음에는 따뜻한 봄날에 새싹이 피어나듯 수행의 기본을 닦겠다는 굳은 의지가 움트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한국불교 최초의 비구니 율사였던 묘엄스님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봉녕사 대적광전에서 2018년 승가대학 및 금강율학승가대학원 입학식이 봉행됩니다.올해는 승가대학 9명과 금강율학승가대학원 6명 등 총 15명이 입학 했습니다.봉녕사 주지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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